5일 오전 8시16분께 서귀포시 거린사슴전망대 인근 1100도로에서 정모씨(27)가 몰던 3.5t 트럭이 전도됐다.
이 사고로 정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적재함에 석고보드 등 건축 자재를 싣고 제주시에서 중문동 방면으로 운행하던 트럭이 급커브 내리막길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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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8시16분께 서귀포시 거린사슴전망대 인근 1100도로에서 정모씨(27)가 몰던 3.5t 트럭이 전도됐다.
이 사고로 정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적재함에 석고보드 등 건축 자재를 싣고 제주시에서 중문동 방면으로 운행하던 트럭이 급커브 내리막길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문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