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서 물질하던 70대 해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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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7시59분께 제주시 우도면 연평리의 한 식당 앞 해상에서 물질하던 해녀 윤모씨(77·여)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윤씨는 해산물을 채취한 후 물 밖으로 나오다 갯바위에 쓰러졌으며, 이후 119에 의해 우도보건진료소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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