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오후 2시13분께 제주시 건입동 사라봉공원운동장 앞 도로에서 렌터카와 승용차, 택시가 잇따라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렌터카 운전자 김모씨(42·여·서울) 등 5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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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오후 2시13분께 제주시 건입동 사라봉공원운동장 앞 도로에서 렌터카와 승용차, 택시가 잇따라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렌터카 운전자 김모씨(42·여·서울) 등 5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