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회 직원 복직 및 신규채용 보류
생활체육회 직원 복직 및 신규채용 보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지난해 3월 제주시체육회와 제주시생활체육회가 통합 출범한 가운데 제주시는 지난해 8월 보조금 비리 의혹에 연루된 생활체육회 직원 5명 전원을 직위해제하면서 시체육회는 업무가 과중.

제주시는 생활체육회 직원 5명 가운데 100만원 이상 벌금형을 받은 3명은 규정에 근거해 직위해제를 했지만 나머지 2명은 직위해제에 불복하면서 복직 또는 신규 직원 채용 결정을 보류.

제주시 관계자는 “생활체육회 업무를 1년 가까이 시체육회 직원들이 전담하면서 과부하가 걸린 상황”이라며 “경찰의 최종 수사결과에 따라 생활체육회 직원 채용 및 복직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설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