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립미술관(관장 김준기)은 24일 오후 3시 제주시 화북동 일원에서 제주비엔날레 사전프로그램인 ‘아트올레-화북’을 개최한다.
제주비엔날레 아트올레는 예술가의 작업실을 중심으로 제주도 곳곳의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고 그 가치를 공유하는 투어프로그램으로 올해 열릴 제주비엔날레의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다.
아트올레의 첫 시간은 화북이 고향인 김석윤 건축가와 함께 화북포구의 역사와 일상, 풍경, 공동체성을 만나는 자리로 꾸며진다.
문의 710-4273.
백나용 기자 nayong@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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