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제주지역본부(본부장 황우현)는 지난 14일 제주시내 한 호텔에서 전력사용량 검침업체와 고객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내방고객 설문조사에서 제기된 업무처리 대기시간 과다 등에 대한 대책이 집중 논의됐으며 고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인터넷접수 적극 안내 및 창구인력 업무능력 향상 방안 등도 함께 논의됐다.

또한, 사외 전문 강사를 초빙해 고객응대 방법과 다양한 고객 민원처리 사례들을 소개하는 등 고객만족을 위한 교육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