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12일 옛 동거녀를 때린(폭행) 혐의로 박모씨(42)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10일 오후 10시20분께 서귀포시내 원룸에서 옛 동거녀인 임모씨(36)와 술을 마시다 휴대전화를 찾지 못하자 임씨의 뺨을때리고 목을 조르는 등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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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는 12일 옛 동거녀를 때린(폭행) 혐의로 박모씨(42)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10일 오후 10시20분께 서귀포시내 원룸에서 옛 동거녀인 임모씨(36)와 술을 마시다 휴대전화를 찾지 못하자 임씨의 뺨을때리고 목을 조르는 등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문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