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소 일 방해하고 차량 운행 막은 40대 구속
인력소 일 방해하고 차량 운행 막은 40대 구속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제주동부경찰서는 인력사무소에서 행패를 부리고, 차량 통행을 방해한 고모씨(49)를 업무방해와 일반교통방해 혐의로 구속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3시55분께 술에 취한 상태로 자신이 다니는 제주시 오라동의 한 인력사무실을 찾아가 “왜 일거리를 주지 않느냐”며 출입문을 부수는 등 사무실 업무를 방해한 혐의다.

 

또 고씨는 2시간 뒤인 5시55분께 삼도1동 한국병원 인근 사거리에서 차량 운행을 아무 이유 없이 10분가량 방해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