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세관(세관장 김정만)은 도내 중소 수·출입업체의 자유무역협정(이하 FTA) 활용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공익관세사(1명)를 운영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공익관세사는 제주세관에 설치된 FTA 종합상담센터에 배치돼 FTA 원산지 증명서 발급 등 FTA 활용 방법에 대해 세관직원과 함께 중소기업 현장을 방문해 무료 상담을 진행한다.
공익관세사의 도움이 필요한 기업은 제주세관 FTA 종합상담센터(797-881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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