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청 소속 7급 공무원인 김모씨(56)가 지난 6일 오후 6시48분께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한 자신의 집에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김씨의 가족들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외부 침입과 같은 타살 흔적이 없는 점 등을 미뤄볼 때 김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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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청 소속 7급 공무원인 김모씨(56)가 지난 6일 오후 6시48분께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한 자신의 집에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김씨의 가족들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외부 침입과 같은 타살 흔적이 없는 점 등을 미뤄볼 때 김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