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김모씨(54)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술에 취한 상태로 지난달 28일 오후 5시30분께 제주시 외도동에 위치한 모 마트에서 “구입한 술이 없어졌다”며 112에 신고한 후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이 피해경위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욕설을 하며 경찰관을 폭행,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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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부경찰서는 김모씨(54)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술에 취한 상태로 지난달 28일 오후 5시30분께 제주시 외도동에 위치한 모 마트에서 “구입한 술이 없어졌다”며 112에 신고한 후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이 피해경위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욕설을 하며 경찰관을 폭행,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