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해 제주보훈청장 공로연수
황용해 제주보훈청장 공로연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현충시설인 제주시 오라동 ‘조설대’ 발언을 놓고 주민들과 마찰을 빚었던 황용해 제주특별자치도 보훈청장(서기관·59)이 임기 1년을 남겨두고 1일 공로연수에 들어가면서 곧 후임 청장이 내정될 예정.

2013년부터 3년 6개월을 재직한 황 청장은 그동안 제주국립묘지와 제주보훈회관 건립에 노력해 왔으나 조설대 경모식 행사에 대한 발언으로 곤혹을 치르기도.

후임 청장으로 여성 청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국가직 공무원인 점을 감안, 국가보훈처에 이어 인사혁신처의 승인을 받은 후 이르면 이달 초 신임 청장이 임명될 것으로 예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