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오전 0시15분께 제주시 추자도에 거주하는 최모씨(59)가 가슴통증을 호소하는 등 심근경색이 의심된다며 추자보건지소로부터 제주지방경찰청에 긴급이송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제주지방경찰청은 경찰항공대를 즉시 현장으로 출동시켜 최씨를 제주시지역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최씨는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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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오전 0시15분께 제주시 추자도에 거주하는 최모씨(59)가 가슴통증을 호소하는 등 심근경색이 의심된다며 추자보건지소로부터 제주지방경찰청에 긴급이송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제주지방경찰청은 경찰항공대를 즉시 현장으로 출동시켜 최씨를 제주시지역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최씨는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