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판돈 1100만원 압수
서귀포경찰서는 가정집에서 속칭 ‘바둑이’ 도박을 하던 김모씨(51) 등 7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 7명은 지난 25일 오후 10시8분께 서귀포시 대정읍 한 가정집에서서 카드 52매를 이용해 ‘바둑이’ 도박을 벌이다 첩보를 입수해 출동한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은 이들을 현장에 있던 현금 1100만원과 도박물품을 압수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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