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세배로 아름다운 미풍양속 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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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년 설날을 맞아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제주시지역 58개 마을에서 합동세배를 개최해 이웃 간의 정이 사라져가는 세태 속에서도 아름다운 전통은 지속적으로 확산 추세.

마을회관 등에서 열리는 합동세배는 주민은 물론 출향인사들도 참석해 세배를 하고 덕담을 나누면서 고유의 미풍양속을 계승하고 웃어른을 공경하는 예절이 꽃피는 자리로 정착.

제주시 관계자는 “합동세배는 주민들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떡국을 나눠 먹으며, 덕담을 주고받으면서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화합의 한마당이 되고 있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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