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8시11분께 서귀포시 대정읍 일과리 일주도로에서 이모씨(53)가 몰던 승합차가 앞서 가던 경운기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경운기를 몰던 김모씨(63)가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경찰은 승합차 운전자 이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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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8시11분께 서귀포시 대정읍 일과리 일주도로에서 이모씨(53)가 몰던 승합차가 앞서 가던 경운기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경운기를 몰던 김모씨(63)가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경찰은 승합차 운전자 이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문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