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초부터 각종 비리신고를 쉽게 할 수 있는 ‘원지사-핫라인’을 운영한 결과 총 325건을 접수해 처리.
지금까지 신고 접수 처리 현황은 ‘도지사에게 바란다’ 271건, ‘공직자비리신고’ 20건, ‘甲의 부당행위’ 17건, ‘공익신고’ 16건, ‘부정청탁 등록·신고’ 1건 등으로 제보사항에 대해서는 실시간 확인한 뒤 제보자 신분을 철저히 보장해 조사를 실시하고 해당사안별 경중을 고려해 조치.
제주도 관계자는 “원지사-핫라인을 지속 운영해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청렴도를 향상시킬 것”이라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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