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제주 출신 서기관 올 들어 세 명 배출
국세청 제주 출신 서기관 올 들어 세 명 배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2016년 이전 1명뿐이던 제주 출신 국세청 서기관이 올해만 세 명이나 배출돼 눈길.


지난 6월 27일 양정필 국세청 조사기획과 조사기획3계장(50·서귀포고·세무대학 5기·제주대)이 서기관으로 승진한 데 이어 지난 15일 강승윤 국세청 세원정보과 1계장(49·대정고·세무대학 5기)과 이창남 서울지방국세청 징세관실 체납관리리계장(50·중문고·서울시립대·7급 공채)이 서기관으로 영전.


이와 관련 주위에서는 “국세청 전체 직원 중 제주 출신 비율이 1%밖에 안 되는 상황에서 이룩한 쾌거는 고향의 위상을 높이는 일”이라고 평가.

 

홍의석 기자 honges@jeju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