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제주 농산물들이 관광상품 초콜릿으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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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그린, 감귤 한라봉 백년초 녹차 등 특산물 이용해 다양한 상품 생산 판매
▲ 에버그린 제품

청정 제주의 농산물들이 제주를 대표하는 관광상품인 초콜릿으로 재탄생한다.


2012년 설립된 ㈜에버그린(대표 홍성우)은 제주감귤과 한라봉, 백년초, 녹차, 복분자, 보리 등 깨끗한 자연 환경에서 자란 제주의 특산물을 이용해 초콜릿과 크런치 등 새로운 제주의 특산물을 만들어내고 있다.


㈜에버그린은 제주를 대표하는 관광상품인 초콜릿류 생산과 신제품을 개발할 수 있는 생산설비를 확충해 가동 중에 있으며 비타C와 초콜릿 제조업체로부터 OEM(주문자상표부탁) 방식의 안정적인 매출을 시도하고 있다.


서귀포시 의귀리에 설립된 공장은 위생적인 설비로 제품을 생산할 수 있어 제주 특산물의 영양과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고, 제품의 위생과 안전성도 확보했다.


㈜에버그린은 제주의 특산물을 이용해 다양한 제품들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제주감귤초콜릿, 제주한라봉초콜릿, 제주백년초초콜릿 등이 있다.


또한 감귤쨈파이와 제주감귤크런치, 제주보리크런치, 올레둘레 감귤시리얼바, 감귤건귤초코화이트 등이 제주공항과 토상품점, 이마트 등지에서 제주의 관광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에버그린은 앞으로 액상 감귤초콜릿, 요커트초콜릿, 허니초콜릿 등의 신제품 개발에도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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