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관홍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새누리당·제주시 일도1·이도1·건입동)이 의회에서 제시된 지적사항과 정책 대안들이 제주도 등 집행기관에서 제대로 처리되고 있는지를 철저히 점검할 것을 주문해 주목.
신 의장은 12일 열린 주간정책회의에서 “시민복지타운 행복주택, 도시계획조례, 중문주상절리 사유화 문제 등 현안에 대한 지적이 많았다”면 “이들 사안에 대한 처리 과정을 예의주시하라”고 지시.
신 의장은 이어 “10월 열리는 행정사무감사를 철저히 준비해 정책감사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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