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 장인들 문화예술 향기 흐르는 장터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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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도예가회, 2~7일까지 문예회관 제2전실서 회원전

도예공예의 대중화를 위해 제주 도예가들이 마음을 보아 전시를 연다.


제주 도예가회(회장 강승철)는 창립 15주년 맞아 오는 2일부터 7일까지 제주문예회관 제2전시실에서 회원전 ‘공판장(工販場)프로젝트’를 연다.


전시 주제인  ‘공판장(工販場)’은 ‘공예를 하는 사람들이 여는 작은 장터’의 의미로 이번 전시는 20여 명의 도예가회 회원들이 참여, 아트페어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작가들은 각각의 부스에서 자신의 작품을 저렴하게 내놓으며 도자예술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도자공예의 접근성을 낮출 예정이다.


특히 전시에서 작가들은 변화하는 시대의 문화예술을 받아들여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실용도예 작품 100여 점을 선보일 예정으로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오는 3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토우 만들기와 도자 펜던트 만들기가 진행된다. 문의 010-9621-0318.
백나용 기자 nayong@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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