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과 내년 1월 중 제주지역 도서관에서 무료 영화가 잇따라 상영된다.
제주교육박물관은 30일 오후 6시30분부터 박물관 내 뮤지엄극장에서 영화 ‘아이스케키’를 상영한다.
또 송악도서관은 이날 오후 7시부터 한국인 성악가의 성공과 좌절을 그린 ‘더 테너: 리리코스핀토’를 상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동녘도서관은 내년 1월 ‘신나는 모험’이라는 주제로 매주 토요일 오후 4시에 영화 4편을 상영한다.
이 기간 동녘도서관은 스페이스 독(1월 2일), 별을 쫓는 아이(1월 9일), 정글번치(1월 16일), 부니베어(1월 23일), 윈드랜드(1월 30일) 등을 상영한다.
아울러 한수풀도서관은 내년 1월 매주 일요일 오후 2시에 파퍼씨네 펭귄들(1월 3일), 안녕 오케스트라(1월 10일), 엔딩노트(1월 17일), 피쉬와 칩스(1월 24일), 책도둑(1월 31일) 등 5편의 영화를 상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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