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입선발고사 후 야간 교외 생활 지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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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교육지원청 등 지난 18일부터 서귀포시지역 일대서 진행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좌용택)은 2016학년도 고입선발고사가 실시된 지난 18일 오후 6시부터 교직원, 관내 중학교 생활지도 교사, 경찰, 민간단체 및 지역주민과 함께 야간 순찰 활동 중심의 교외 생활 지도를 서귀포시지역 일대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외 생활 지도는 고입선발고사 후 심리적 해방감에서 자칫 일삼을 수 있는 학생들의 비행을 사전에 예방하고, 선도·보호하는 차원에서 실시됐다.

 

이에 따라 서귀포시교육지원청 등은 성산·대정읍, 서귀포시 동지역에서 유해업소가 밀집한 지역을 중심으로 야간 순찰 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탈선을 예방하는 등 건전한 청소년 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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