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 미래 비전과 JDC 역할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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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30일 오전 제주도의회서 개최...제주형 국제도시 미래 비전 모색

제주형 국제자유도시의 미래 비전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제주일보는 30일 오전 9시30분부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주형 국제자유도시의 미래 비전과 JDC의 역할’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2002년 제주국제자유도시특별법이 전면 시행되면서 출범한 제주국제자유도시의 성과를 되짚어보고 앞으로 추진해 나갈 제주형 국제자유도시의 미래 비전과 국제자유도시 추진의 주체 중 하나인 JDC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가 출범한지 13년이 지났고, 제주는 그동안 많은 성장을 이뤘지만 여러 가지 난제에도 직면하고 있다는 점에서 제주형 국제자유도시의 미래 비전을 모색하기 위한 이번 토론회에 관심이 모아진다.

이날 토론회에는 양영철 제주대 교수가 좌장으로 참여하고, 곽진규 JDC 기획조정실장이 ‘JDC 주요 사업 추진 현황과 미래 전략’에 대해 주제 발표하게 된다.


곽 실장은 주제 발표를 통해제2첨단과학기술단지, 오션마리나시티, 국제문화복합단지, ECO(에코) 프로젝트 등의 신규 사업을 소개하게 된다. 또한 JDC가 추구하는 제주형 국제자유도시의 미래 비전을 밝힐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김태석 제주도의회 의원(새정치민주연합·제주시 노형동 갑)과 강용석 제주도 국제자유도시건설교통국장, 김태윤 제주발전연구원 책임연구원, 오택진 제주일보 논설실장이 참석해 JDC의 역할에 대해 토론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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