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인 일자리 5224개 제공
올해 노인 일자리 5224개 제공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제주특별자치도는 노인 일자리사업을 올해부터 노인 사회 활동 지원사업으로 변경하고 지난해보다 855개 늘어난 5224개의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주요 사업을 보면 ▲노노케어사업 ▲읍·면·동 및 올레 환경지킴이 ▲보육교사 도우미 ▲관광 도우미 등이 추진된다.

 

기초연금을 수급하는 저소득 노인을 우선 지원하며 사업 참여자는 1일 2시간씩, 월 32시간 근무할 경우 20만원의 급여를 받을 수 있다.

 

노인 사회 활동 지원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노인은 제주시 경로장애인복지과(728-2492), 서귀포시 복지위생과(728-2384), 제주시니어클럽(745-3998~9), 서귀포시니어클럽(762-9901~2)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