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종합테마파크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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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안전체험센터에 소방학교 등 기능 추가

제주재난안전종합체험센터가 제주안전종합테마파크로 확대 추진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재난안전종합체험센터에 소방학교, 재난구조훈련센터, 평화로 구조·구급대 기능을 추가한 제주안전종합테마파크 조성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제주도는 이를 위해 올해부터 2018년까지 국비(소방안전교부세) 260억원과 지방비 128억원 등 388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연도별 투자액은 올해 29억원, 2016년 72억원, 2017년 130억원, 2018년 157억원이다.

 

제주도는 지역주민들과의 상생을 위해 안전종합테마파크에 지역특산물 판매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제주도 관계자는 “안전종합테마파크 조성을 위해 기존에 확보된 재난안전종합체험센터 부지 외에 3개 필지(3만6986㎡)를 추가로 매입하는 등 행정절차를 이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주도는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에 지상 3층, 지하 1층 연면적 5000㎡ 규모의 재난안전종합체험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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