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일본어 변론대회서 1등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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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관광경영학과 휴학생인 김요한씨(24)가 최근 일본 이즈미사노시립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제48회 외국인 일본어변론대회에서 1등을 차지해 일본외무성장관상과 오사카후지사상을 수상했다.

일본 전국에서 선발된 외국인들이 일본어나 일본 문화를 포함한 다양한 테마를 주제로 해 일본어 실력을 겨룬 이번 대회에는 110여 명이 참가했는데 김씨는 지난달 26일 치러진 본선에서 예선을 통과한 12명 중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한편 간사이국제센터 설립 10주년을 기념해 개최된 이번 대회는 일본 국제교류기금, (재)국제교육진흥회, (재)오사카부국제교류단, 오사카부 이즈미사노시가 공동 주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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