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문현순)는 지난달 28일부터 나흘동안 강원도 철원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정조)를 초청해 교류활동을 벌였다.이 기간 두 단체는 감귤을 이용한 천연염색과 향수만들기 체험활동을 벌였으며, 고사리 축제장과 매주 토요일 열리는 거리축제에 참가해 서귀포시의 맛과 멋을 즐겼다.한편 철원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이 기간 한라산 배록담 물을 채수했으며, 이는 백두산 천지 물과 합수해 철원군에 있는 한탄강에 흘려보내며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일보 webmaster@jejunews.com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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