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원 폐원 사업비 확대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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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근민 제주도지사가 지난 23~24일 도내 4개 시.군에서 마련한 지역발전 공동과제 토론회에서는 4년 연속 감귤값 폭락에 따른 감귤 유통과 구조개선 문제가 공통 현안으로 대두.

주산지인 남제주군과 서귀포시는 물론 제주시와 북제주군에서도 이구동성으로 “감귤원 폐원 신청 물량이 쏟아지고 있다”며 폐원사업비 확대를 요구하는 한편 북군은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감귤원 2분의 1 간벌사업이 다른 시.군에도 파급될 수 있도록 행정지도해 달라고 건의해 눈길.

한편 우 지사는 “1번과와 9번과 수매를 위해 감귤류 수입판매기금을 쓰지 않고 행정과 생산자단체가 고통을 분담해야 한다는 소신은 변함 없다”고 거듭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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