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기술 연구개발 본격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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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개발공사, 제주권 지역거점센터 선정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오재윤)는 국토교통부의 제주권 건설교통기술 연구개발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29일 밝혔다.

제주도개발공사 물산업연구센터는 지난 5월 국토교통부의 제주권 건설교통 지역거점센터로 선정돼 2019년까지 ‘제주지역 선진형 물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2개의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이 연구과제에는 국비 30억원과 기업부담금 24억5300만원 등 총 54억5300만원이 투자돼 제주지역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통합수자원 관리기술 개발과 제주지역 홍수피해 저감을 위한 최적 대응기술 개발 등을 위한 연구가 이뤄진다.

이와 관련, 제주도개발공사는 30일 제주대학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단국대 등과 전문가 회의를 갖고 연구과제 수행 방안 등을 논의한다.

현봉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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