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도지사협의회 성명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등 전국 17개 시·도지사로 구성된 전국시도지사협의회(회장 이시종 충북지사)는 지난 25일 성명을 내고 “민선6기 전국 시도지사는 국정운영의 동반자로서 비정상의 정상화 등 국가 혁신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며 “국회와 정부는 지방분권관제를 적극 추진해 달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지방정부의 세입·세출 불균형 해소를 위해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지방의 자율성 강화 및 행정 효율성 제고를 위한 자치제도 정비가 시급하다”며 “상생·협력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지방정부의 국정참여를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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