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강상주 시장이 지난 21일부터 오는 27일까지 12개동을 순회하며 시민과의 대화를 실시 중인 가운데 현재 감귤시세와 생산비 등을 구체적으로 묻거나 감귤정책의 문제점을 추궁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기 때문.
이에 대해 강 시장은 “감귤정책은 제주도 전체에서 바라봐야 할 문제”라며 조심스럽게 운을 뗀 뒤 “서귀포산 감귤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가격 차별화와 원산지 표시 단속 등에 나름대로 힘쓰고 있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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