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군 공무원 업무과중 허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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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제주군이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공공사업을 한 달 앞당겨 조기 발주키로 하고 사업 추진에 나서고 있으나 토목직 공무원들은 자체 설계 등 업무량 과중으로 허덕.

특히 오는 3월까지 조기 발주해야 할 사업 건수와 금액은 총 258건, 1038억3800만원으로 올 한 해 총 사업 건수 457건, 금액 1413억9900만원을 감안할 때 각각 56.5%, 73.4%를 차지할 만큼 1분기에 사업이 집중되고 있어 토목직 공무원들은 정신이 없을 지경.

이에 남군 관계자는 “조기발주추진설계단 운영 등으로 공공사업의 조기 발주에 나서고 있으나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이 많은 것은 사실”이라고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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