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주 서귀포시장 등 4명
한동주 서귀포시장 등 제주특별자치도 서기관급 이상 4명 프로필.
신임 한동주 서귀포시장(58)은 1979년 공직을 시작해 제주도 문화예술과장 등을 거쳐 2007년 1월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했고, 제주문화예술재단 사무처장, 문화관광교통국장, 문화관광스포츠국장, 수출진흥본부장 등으로 일해 왔다. 서귀포고와 한국방송통신대학 행정학과, 제주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오홍식 기획관리실장(58)은 1977년 공직에 입문해 제주도감사위 조사팀장을 거쳐 2006년 7월 서기관으로 승진해 감사위 감사위 사무국장 직무대리를 역임했고, 2011년 7월 부이사관으로 승진해 제주시 부시장으로 근무해 오다가 이번에 이사관으로 승진했다. 세화고와 한국방송대학, 제주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김성도 수출진흥본부장(58)은 1974년 공직에 입문해 제주도 기획관리실 예산1담당, 인력개발원 사회교육과장 등을 역임하다가 2010년 1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한 뒤 경영기획실 예산담당관, 수출진흥본부 수출진흥관 등을 역임했다. 제주농고와 제주대를 졸업했다.
허법률 수출진흥관(50)은 1987년 공직에 입문해 제주도 혁신기획관실 혁신기획담당, 기획담당, 자치행정과 자치지원담당, 자치행정담당, 특별자치행정국 마을발전과장 직무대리, 재난방재과장 직무대리,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협력관 등을 역임했다. 남주고를 졸업했고, 경희대를 중퇴했다.
고경호 기자 uni@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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