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녘도서관(관장 김병호)은 지역주민들에게 미술 치료를 통해 자기 내면의 탐색과 타인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음 그리기 미술치료 교실’을 운영한다.
이 강좌는 평생교육동아리 배우미와 지역주민 등 25명을 대상으로 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오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총 10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방문 및 전화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문의 동녘도서관 782-530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