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일 국회 지식경제위원장, 오늘 오후 정부 6개부처 후원
2020년 초연결 시대를 대비한 범 부처 사업인 기가 코리아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포럼이29일 오후 2시,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강창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위원장(제주시 갑, 민주통합당)이 주최하고, 지식경제부, 교육과학기술부, 방송통신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 국방부 6개 부처가 공동 후원하는 이번 포럼은 ‘글로벌 IT 최강국 도약을 위한 초연결 시대 IT 발전 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포럼 개회식에는 강창희 국회의장과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 국회의원 및 산.학.연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강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모든 사람들과 기계들이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실시간 정보를 주고받고 상호작용하는 초연결 시대가 도래 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에서 초연결 시대의 미래상을 세계 최초로 실현하고 차세대 IT 융합 서비스 개발을 위한 기반을 제공한다면 미래 융합 IT 서비스 시장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IT 기술 최강국으로 발돋움 할 것이다.”고 말했다.
강창의 국회의장은 축사에서 0 지금 우리 IT산업은 거센 도전에 직면해 있다.”면서 “네트워크와 콘텐츠, 소프트웨어에 대한 과감한 투자로 우리의 IT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국회=강영진 기자>yjkang@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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