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예산심사가 끝나고 결과가 나오면서 의회의 원칙과 기준이 없는 예산심의에 대해 불만이 표출.

특히 일부 부서에서는 반드시 필요한 사업의 예산을 살리기 위해 노력했으나 다른 예산이 증액되자 그 부서장은 허탈한 표정.

시의회 주변에서는 이와 관련, “의원들이 자신들의 지역구 챙기기에 급급해 반드시 필요한 예산을 삭감시킨 것 아니냐”며 어이없는 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