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센터에 따르면 제주지사장 공모 결과 4명이 응시했으나 자격 요건을 채우지 못함에 따라 제주도를 비롯해 여러 곳에 적임자 추천을 요청했다는 것.
이와 관련, 개발센터 관계자는 “내국인면세점 개점 등과 업무가 겹치는 데다 제주지사의 중요성 때문에 섣불리 임명할 수도 없는 실정”이라며 “제주지사의 업무는 지사장 임명 후가 돼야 할 것”이라고 밝혀 제주지사 업무개시일이 내년으로 넘겨질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