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25억원이 대폭 삭감된 사학지원비에 대해 벌써부터 도교육청 안팎에서 추경안 마련이 불가피하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관련부서는 도의회와의 관계를 고려해 추후에 결정할 문제라며 언급을 회피.
이런 가운데 도교육청 내부에서는 교육위원 국외연수비에 당초 1인당 360만원꼴로 2520만원을 책정했다가 1인당 180만원인 도의원들과의 형평성 문제로 인해 50% 감액된 것에 대해선 앞으로 관련지침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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