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장맛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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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오는 날이 많아질 전망이다.

이 때문에 야외 활동이나 한라산 등반 시 주의가 요구되고, 각종 시설물 관리에도 관심을 가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1일 제주지방기상청(청장 김진국)에 따르면 이날 낮부터 제주도에 비가 오기 시작해 일부 지역은 시간당 20㎜ 안팎의 강한 비도 쏟아졌다.

제주기상청은 이 비가 2일 아침에도 다시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산간지역은 지속적으로 비가 내려 등산객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1일과 2일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20~60㎜이다.

제주기상청은 또 주간예보를 통해 3일에도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다시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4일에도 구름많고 비가 온 뒤 5일 비소식이 끊길 것으로 내다봤다.

6일과 7일에도 다시 흐리고 비가 온 후 8일에도 구름 많고 비가 있을 전망이다.

제주기상청은 3일부터 8일까지 아침 최저기온은 22도, 낮 최고기온은 27~28도로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했다.

문의 제주기상청 예보과 727-0367.

김재범 기자 kimjb@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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