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부터 날씨가 추워져 눈이 내리면서 중산간 지역의 감귤.채소.화훼하우스 농가들은 폭설로 인한 하우스 붕괴 걱정에 노심초사.다행히 많은 눈이 내리지 않아 현재 피해를 당한 하우스 농가는 없지만 체감온도가 영하권으로 떨어지자 보일러를 가열하는 등 하우스내 적정 온도를 유지하느라 분주.애월읍에서 시설채소를 재배하는 한 농민은 “지난해에 비해 유류 가격이 10% 이상 상승했는데 눈이 내리고 날씨가 추워질수록 만만찮게 드는 기름값이 가장 걱정”이라며 한숨.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좌동철 roots@chejunews.co.kr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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