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더호텔서...주제발표.종합토론.만찬 연설 등으로 진행
‘제주의 정치발전과 도민의식’을 주제로 한 제9회 제주언론인클럽 세미나가 5일 오후 2시 제주시 연동 소재 더호텔 1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제주언론인클럽(회장 이문교)이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오충진, 민주통합당.서귀포시 서홍.대륜동)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1부 주제발표와 2부 종합토론, 3부 만찬 연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주제발표는 이용길 전 제주산업정보대학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고호성 제주대교수가 ‘4·11총선과 제주정치의 변화’, 양영철 한국지방자치학회장이 ‘제주정치 발전과 도민 의식’, 강창일 의원(민주통합당.제주시 갑)이 ‘제주출신 국회의원의 의정활동 과제’에 대해 각각 발표를 했다.
종합토론에서는 김성호 전 제주MBC국장과 김계춘 한라일보 논설실장, 김철웅 제민일보 편집국장, 김재범 제주도기자협회장, 백진주 제주YWCA 사무총장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어 만찬 연설에서는 고충석 전 제주대총장이 ‘제주의 정치발전-문제와 과제’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다.
문의 제주언론인클럽 010-3696-1578.
고경호 기자 uni@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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