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의회 평가 엇갈려
서귀포시의회 평가 엇갈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서귀포시의회가 제99회 제2차 정례회를 맞아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시 당국을 상대로 4대 의회 들어 첫 행정사무감사를 벌이고 있으나 긍정 또는 부정적 평가가 팽팽.

이는 다수가 초선의원들로 구성되면서 나름대로 감사 준비에 의욕을 보여 시 당국에 대해서도 불필요한 추궁을 자제한다는 평가가 있는 반면 질의 내용과 깊이면에서 새로운 현안을 도출하거나 대안을 제시하는 데 미흡하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기 때문.

그런데 시청 주변 일부에서는 “지난 3대 의회 당시 날카로운 질의로 시 당국을 긴장시켰던 전직의원들을 초청해 이들이 하는 행정사무감사 시범을 현직 의원들이 보아야 하는 게 아니냐”고 한마디씩.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