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감귤 수확과 채소작물 수확으로 바쁜 것도 있지만 지난 6.13 동시지방선거와 8.8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서는 농촌지역에서도 거리 유세와 후보자 연설, 현수막 등 선거 분위기와 열기를 체감한 반면 대선은 이 같은 분위기가 없기 때문이라는 평.
한림에 사는 한 주민은 “선거 분위기만 피부로 못 느낄 뿐 농민들도 술자리에서 누가 차기 대통령이 될 것인가에 대한 얘기로 얼큰해하며 대선은 모두의 관심사”라고 일침.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