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역 대선 분위기 썰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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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9일 대선을 앞두고 농촌지역 주민들은 예전과는 달리 대선 분위기를 느끼지 못할 정도로 조용하다고 한마디씩.

이는 감귤 수확과 채소작물 수확으로 바쁜 것도 있지만 지난 6.13 동시지방선거와 8.8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서는 농촌지역에서도 거리 유세와 후보자 연설, 현수막 등 선거 분위기와 열기를 체감한 반면 대선은 이 같은 분위기가 없기 때문이라는 평.

한림에 사는 한 주민은 “선거 분위기만 피부로 못 느낄 뿐 농민들도 술자리에서 누가 차기 대통령이 될 것인가에 대한 얘기로 얼큰해하며 대선은 모두의 관심사”라고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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