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약사회(회장 최창주)는 지난달 29일 지난해 2개월 동안 약국 등지에서 비치한 ‘사랑의 열매’ 모금함을 개봉하고 나온 성금 530여 만원을 제주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홍경선)에 기탁했다.
한편 도약사회는 지난 4년 동안 ‘사랑의 열매’를 설치해 얻은 수익금을 불우이웃돕기에 써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