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에 맞는 세관서비스 구현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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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자유도시 특성에 부합되는 세관 서비스를 구현하겠습니다.”
21일 제주세관장에 새로 부임한 배상준 세관장(56)의 첫 취임 소감이다.
신임 배 세관장은 “입.출국 여행자에 대해서는 신속.친절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24시간 언제라도 가능한 통관지원체제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배 세관장은 더불어 “사회안전위해물품 및 불공정 무역행위의 원천 차단과 직장내 명랑한 근무분위기 조성을 통한 대민 봉사자세 확립에도 역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검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배 세관장은 1974년 9월부터 서울지방검찰정과 헌법재판소 등에서 근무하다 1995년 1월 20일 관세청으로 전입, 김해세관 수출과장과 서울세관 조사국 조사총괄과장 등을 역임했다.

부산상고와 명지대를 졸업하고 한양대 행정대학원을 수료했다. 가족은 부인 이찬덕씨와 3남1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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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세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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