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예술단, 찾아가는 음악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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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참사랑 문화의 집...하모니카 곡 등 선사

도립 제주예술단은 올 한해 시민들에게 음악의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음악회를 실시하고 있다.


도립 제주교향악단과 합창단 이동연주팀이 이번에는 참사랑 문화의 집을 찾는다.
9일 오후 5시 30분에 마련되는 공연은 문화의 집을 이용하는 학생들과 어린이들을 위한 자리다.
이날 무대는 월드컵 송 연주를 시작으로 교향악단의 악기 소개에 이어 ‘하늘나라 동화’, ‘예쁜 아기 곰’을 들려준다.


이와 함께 한라소년합창단 하모니카 중주단이 특별출연해 ‘섬집 아기’, ‘아! 목동아’, ‘할아버지와 시계’를 선사한다.


또 도립 제주합창단원들의 무대로 우리의 가곡과 가요들을 들려준다.
문의 제주시 문화예술과 728-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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