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감귤재배 농가들은 해를 거듭할수록 일손 구하기가 더욱 힘들어지는 가운데 최근 노지감귤 수확철을 맞아 극심한 인력난을 호소. 이는 중문관광단지 등에 각종 시설이 들어서면서 채용인원이 증가하는 데다 신규 골프장 조성지 등 대형 공사장에서도 상시 인력이 고용되고 있는 등 감귤을 딸 수 있는 인력 부족난이 더욱 심화되고 있기 때문. 이와 관련, 감귤 농가에서는 감귤 수확기를 놓칠 수 없어 시 당국에 군부대 또는 전경대원, 공익근무요원 등까지 일손돕기에 나서 줄 것을 주문하는 분위기.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재범 kimjb@chejunews.co.kr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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