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전 끝나자 노점상 문제 부상
체전 끝나자 노점상 문제 부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전국체전이 끝나면서 그동안 물밑에 숨어있던 동문시장 노점상 문제가 제주시청 인터넷 신문고에서 이용자 간 치열한 공방이 벌어지면서 핫이슈로 등장.

노점상을 인정해야 한다는 시민들은 “노점상이 없는 현재 동문시장은 정말 썰렁한만큼 동문시장이 살 수 있게 노점을 활성화해야 할 것”이라고 존속을 요구.

이에 반해 일부 시민들은 “공공도로에서의 영업행위는 근절되어야 한다”며 “형평성 문제도 있기 때문에 어렵지만 노점상들이 양해를 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