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올해 시의회 회기 잔여 일수가 10일 이상 남아 있는 데다 시 생명산업인 감귤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도외 감귤직판장 등 방문을 구상하던 상황에서 최근 열린 의원 간담회에서 설전 끝에 결론이 내려졌기 때문.
이와 관련, 한 시의회 의원은 “처리할 안건이 없는데 회기 일수에 연연하는 인상을 줄 수는 없었다”며 “감귤직판장 방문은 오는 19일 서울에서 열리는 전국 기초의회의원대회 참석 후 하기로 했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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